부산 벚꽃 여행,KTX이음타고 반값 할인! 한정 예약 오픈!
한국관광공사가 중앙선KTX 이음을 이용하는 상품으로 부산 봄꽃 여행상품 ≪ 미리가봄 – 남쪽바다 봄꽃편≫을 출시했습니다.
서울과 강원 지역에서 KTX를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부산으로 이동한 뒤, 남쪽 바다를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일정입니다.
부산 앞바다에서는 요트 투어를 즐기고, 해운대 달맞이길 문탠로드에서 벚꽃길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를 타고 시원한 해안선을 따라 여행하며,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는 만개한 수선화와 유채꽃을 감상하는 코스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. 무엇보다 KTX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.
출발역은 청량리역과 안동역, 운영 일정은 3월 26일(화)~27일(수), 단 2회만 진행됩니다. 모집 인원도 한정되어 있으므로 서둘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따뜻한 봄날, KTX를 타고 먼저 남쪽의 봄을 만나러 떠나보시는 건 어떠신가요?
상품 개요
- 운영 일정: 2025년 3월 26일(수)과 27일(목), 총 2회 운영
- 대상: 수도권 및 강원권 관광객
- 출발역: 청량리역 및 안동역
- 포함 내역: 왕복 KTX 승차권, 관광지 입장료, 단체 버스 이용 등
주요 일정
- 요트 투어: 부산의 바다를 요트로 체험
- 해운대 달맞이길 문탠로드 벚꽃 산책: 벚꽃이 만개한 산책로 걷기
-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탑승: 해안선을 따라 열차 여행
- 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·유채꽃 감상: 봄꽃이 가득한 공원에서의 휴식
특별 혜택
국내여행 활성화 캠페인 '여행가는 달'의 혜택으로 열차 요금 50% 할인이 적용됩니다. 출발역에 따라 최소 4만 원대(안동역 출발)에서 최대 9만 원대(청량리역 출발)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합니다.
예약 및 문의
- 모집 인원: 회당 100명
- 예약 방법: 코레일톡 앱 또는 레츠코레일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
이번 여행상품은 KTX 중앙선을 이용하여 부산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. 봄꽃이 만개한 부산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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